"베이징올림픽이 잘돼야 우리의 사업도 더 잘된다"

http://korea.nen.com.cn     동북뉴스넷

  베이징올림픽성화가 지난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순조롭게 채화에 성공되어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이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베이징올림픽 개최가 성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재중국한국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화요사랑방에서 주중한국대사관 전 총영사이며 현재 한국무역협회 무역경영자문위원 직을 맡고 있는 유주열 자문위원이 ‘베이징올림픽과 한중관계’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유주열자문위원은 강연에서 베이징올림픽이 한중관계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구체적 예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중국이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잘된 일이며 오히려 만시지탄이 있다.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인 우리는 축하해주고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올림픽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적극 지원하여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바지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또  “한중 관계는 수교 15년의 짧은 기간에도 대단한 발전을 해 왔다. 앞으로도 서로 긴밀한 협력관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국과 한국이 무역, 투자 및 인적교류면에서의 발전된 관계를 볼 때 중국이 잘못되어야 우리가 잘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잘되어야 우리도 잘되는 ‘더블 윈’ 관계에 있다고 하였다.
 
  올림픽이 베이징에서 열림으로 해서 한중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게 되는가 하는 문제에 언급하여 유주열 자문위원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고 문화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은 중국과 한국은 올림픽을 계기로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될 것이며 한중관계가 한 단계 격상된 새로운 차원에서 접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리 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에 21세기 주요한 산업인 IT산업,서비스,디자인 등 분야에서 공유한다면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중국에서 살아갈 길이 될 것이며 베이징올림픽은 이러한 점에서 우리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올림픽이 잘 되어 중국이 더욱 발전한다면 중국에서의 사업도 더 잘될 것으로 본다고 하는 그는 중국 거주 한국인들이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베이징올림픽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재삼 강조했다.

 

 


(흑룡강신문)
[마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