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재중국한국인회 후원의 밤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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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재중국한국인회 후원의 밤 행사가 재중국한국인회(회장 김희철) 주최로 지난 6월 24일(화) 서울 컨벤션센터 하림각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는 한나라당 소속 박진, 권영세, 정양석 의원과 재중국한국인회 부회장 출신의 친박연대 조원진 의원, 정영희 의원과 이원태 후원 회장, 재외동포재단 관계자,정·관·언론계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재중국한국인회에 지대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었다.

  김희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중국 전역에 80만을 헤아리는 재중 한국 교민 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하여 100만 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중국한인사회는 이제 명실공히 전 세계 한인사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며 한국과 중국의 가교 역할을 앞으로 더욱 충실히 수행하여 중국 땅에 한국과 한국인의 위상을 우뚝 세우겠다”고 역설하였다.

  특히 베이징올림픽 때 재중 한국 교민과 한국 선수단, 응원단, 관광객 등의 안전과 통역, 안내 등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1부 공식행사엔 김여진 YTN앵커와 본회 장흥석 부회장이 공동진행을 하였으며 박진 의원, 조원진 의원은 축사에서 21세기 강대국으로 자리잡은 중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재중 한국 교민을 위해 봉사를 실천해 나가는 재중국한국인회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줄 것을 역설하였다. 이어서 이원태 후원 회장의 축사와 이숙순 본회 올림픽지원단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2부 여흥의 시간에는 개그맨 이덕재의 사회와 김덕룡 전 의원과 정영희 의원 등의 건배사가 있었으며 신영희 국악팀과 사랑과 평화의 공연이 진행되면서 행사장은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한편 권영세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개그맨 김용만 씨는 우리 모두 재중국한국인회의 발전을 위하여 힘을 모으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전세계 한인회 최초의 행사를 통해 재중국한국인회에 소속된 40여 개의 지회의 활동상황을 대외적으로 홍보하여 한국인회의 위상을 높였고 한국 정부, 기업, 한국민들에게 재중국한국인회의 존재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국회·외교통상부· 재외동포재단 등에 한국인회 활동상의 홍보를 통해 교민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교육/안전/복지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한국정부의 실질적인 재정지원협조, 해외 한국 교민들에 대한 정책수립과 관심 유도, 중국에 관심을 가진 분들의 모임을 발굴하거나 활성화를 통해 중-한 민간차원의 교류 확대, 기존 중국을 거쳐간 사람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인적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흑룡강신문)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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