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년 연속 풍작 농가소득 증대

http://korea.nen.com.cn     동북뉴스넷

중국의 올 하계 식량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19만 5천 톤 증가한 1억 1,608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지난 16일 농업 청•국장 좌담회에서 발표된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는 1984년 이래 최초로 4년 연속 풍작을 맞으면서 식량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연속 4년간 대풍으로 농가의 현금 소득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농가의 현금소득은 한 농가 당 1,260위안으로 실제 소득이 전년 동기대비 12.1% 증가하면서 1997년 이래 같은 시기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 농가 현금소득은 지난해 동기대비 13.3% 증가했다.

중국의 하계 식량 생산 중 밀 생산량은 전년보다 152만 톤 증가한 1억 306만 톤으로 예상되며, 1무(亩) 당에서 수확되는 하계 식량과 밀 생산량은 각각 288.6㎏과 382㎏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 중 고품질 밀 수확은 61.6%를 차지해 전년 동기대비 5.5%P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주요 경제 작물 재배 면적 역시 증가해 면화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약 200만 무 늘었고 사탕수수 약 170만 무, 채소는 약 500만 무가 증가했으며 목축업도 안정세를 유지하며 꾸준히 증가했다.

중국 농업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계 식량 재배면적은 10억9,400만 무로 전년 동기대비 400만 무 늘었으며 그 중 옥수수와 벼의 재배 면적은 각각 700여 만 무와 310만 무 증가해 하반기 식량 안정한 증산에 한몫하고 있다.

중국의 올 식량 파종면적은 15억8,800만 무로 지난해보다 약 600만 무 증가했다.


(온바오)
[마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