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보통고등학교입학시험 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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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 13개 조선족학교 1,000여명 응시… 왕년에 비해 줄어

  전국적으로 1,050만명이 참가하고 요녕성적으로 29.8만명이 참가한 2008년 보통고등학교입학시험이 6월 7일부터 9일까지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올해 요녕성의 13개 조선족학교에서 1,000여명의 학생이 보통고등학교입학시험에 참가하였다. 이는 요녕성고등학교입시 조선족수험생수의 최고봉이였던 재작년 1,760여명에 비해 700여명이 적으며 작년 수험생 1,504명에 비해 500여명이 적다. 이는 학령인구감소의 영향으로 초래된것이다.

  조사에 의하면 금년 성조선족사범학교의 수험생수는 작년에는 11명이였던것이 24명으로 증가(그중 소학교육류 21명, 육아사범교육류 2명, 예술류 1명)되였고 철령시조선족고중은 예술류와 체육류 응시생이 도합 36명이여서 요녕성적으로 예술류와 체육류 수험생이 제일 많았고 요녕성조선족교육의 중심지인 선양시에서는 조선족수험생이 512명으로 작년보다 10명 적다.

  통계에 의하면 금년의 보통고등학교입시 등록자수는 지난해의 1,010만명에 비해 약 4% 증가되였고 금년의 전국보통고등학교모집계획은 599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5% 증가해 대학진학기회가 작년보다 더 많아졌다.

  6월 7일 시험 첫날 수험생들은 아침 8시부터 줄을 서서 안전검사를 받았는데 가지고간 음료수는 덮개를 열고 검사를 마쳐야 하였다.

  성내 각 조선족학교에서는 여러모로 대학입시전 봉사사업을 했는데 선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는 수험생들에게 버스 4대나 준비해 편리를 제공하였고 단동시조선족중학교에서는 후근사업을 잡아 숙사생들의 음식질을 보장하는 등 수험생들이 순리롭게 대학입시에 응시하도록 보장했다.

  시험 당일 모 중학교의 한 학생은 시험치기전 1시간에 신분증을 잃어버려 호구책을 갖고 시험장소에 들어가려 하였지만 거부당해 시험장소부근의 파출소에 가 증명서를 떼여 시험을 보기도 했다.

  예전에는 한 학생이 대학시험을 보면 부모외에 여러 친척들이 함께 시험장에 가 응원하였지만 금년에는 시험장밖의 학부모들이 눈에 띄게 적어졌다. 선양시 동릉구 남탑부근에 살고있는 한 조선족할머니는 시험에 참가하는 조카의 딸을 위해 시46중(소가툰)까지 와 점심을 사주었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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