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세계여자배구경기 총결승전에서 중국여자배구가 2대 3으로 미국팀에 패배하며 많은 유감을 남겼다.
중국여자배구팀에 있어 근 3년동안 미국팀에게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1승 4패의 성적으로 겨우 꼴찌를 면하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중국여자배구팀의 풍곤(馮坤 Feng Kun), 조예예(趙藝藝 Zhao Ruirui)등 여러 선수들이 경기중 심판원의 오판에 억울함을 하소연하며 눈물을 흘렸다.
진중화 감독이 이끄는 중국여자배구팀은 랑평이 이끄는 미국여자배구팀과 이번까지 도합 일곱차례의 경기를 가졌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 가운데 중국여자배구팀은 5승 1패를 기록하며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했는데, 중국여자배구팀의 유일한 실패는 바로 2005년 11월에 있은 국제배구연맹 챔피언컵에서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많은 외국매체들이 이번 대결에서 중국여자배구팀을 주목하고 있었으나 미국팀은 경기초반부터 25:23, 25:19의 성적으로 연속 승리를 거두며 중국팀 선수들을 긴장시켰다. 중국여자배구팀은 선수 조절을 통해 경기성적을 원점으로 되돌렸지만 최종 대결에서 실수를 거듭하며 패배의 쓴 맛을 보게 됐다.
중국여자배구팀 선수들이 최종대결에서 11대 9로 잠시 앞선 상황에서 심판원은 중국팀의 서브 순번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고 미국팀에게 점수를 줬다. 중국팀의 항소에도 심판원은 다시 판정을 내리지 않았고 결국 선수들은 사기가 떨어져 온당한 실력발휘를 해내지 못했다. 풍곤과 조예예 등 여러 선수들이 경기후, 억울함에 눈물을 흘렸다.
경기가 끝난 뒤, 많은 사람들은 심판원의 판정이 그릇 된 판정임을 인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여자배구팀의 진중화 감독은, 경기중 오판은 흔히 나타나는 일이긴 하지만 다음번에는 부디 이런 유감스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심판원의 오판에 대해 국제배구연맹은 중국여자배구팀이 제기 한 고소에 따라 재조사를 거쳐 확답을 내리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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