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싱하이밍(邢海明) 주조선 중국 대사관 임시 대리는 "김영남 조선최고인민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할 것"이라 신화넷이 전했다.
싱 임시 대리자는 이날 주조선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중조친선협력호조조약'체결 47주년 리셉션에서 "김영남 조선최고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조선 귀빈 신분으로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 참가, 중국은 이에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고 전했다.
싱 임시 대리는 "2009년 중조 쌍방은 '중조친선의 해'로 합의했다. 중국정부는 조선측과 함께 '중조친선의 해' 관련 행사 준비를 잘하고 양국 각 분야 교류와 협력을 진일보 심화발전시키며 신세기, 신시기 중조 전통친선협력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에 노력할 것'이라 했다.
최창식 조중 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리셉션에서 베이징올림픽 원만한 성공을 예축하면서 "조선정부는 중국측과 함께 부단히 조중친선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했다.
양형섭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이날 리셉션에 참가했다.
주청진 중국 총영사관도 11일 리셉션을 열고 '중조친선협력호조조약'체결 47주년을 기념했다.